윤 대통령, APEC 및 G20 순방 중 한일, 한미일, 한중 정상회담 추진

김건희 여사는 이번 순방에 동행하지 않아

2024-11-12     박용환 기자
12일

(내외방송=박용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4~21일까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페루와 브라질 순방길에 오른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 기간 동안 ▲한일 ▲한미일 ▲한중 정상회담을 추진 중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다자 정상회의 외교 무대에서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우리의 책임 외교를 구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이번 순방에는 김건희 여사는 동행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