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아름다운 숲 국립변산자연휴양림 숲속음악회 개최
7월 산림청 개청 50주년 숲속음악회 개최
2017-07-18 박영길A 기자
산림청은 개청 50주년 슬로건으로 “ 같이 이룬 푸른, 함께 나눌 푸른 숲 ”으로 정했다 지난1967년 개청이래 온국민과 산림청이 푸른숲을 가꿔다는 의미이며 국민들과 행복한 미래를 약속하는 다짐의 표시이며 이번 숲속음악회를 통해 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에게 “ 행복을 주는 산림청 ”이라는 주제로 숲속음악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국립변산자연휴양림 숲속음악회는 오는 7월22일(토)오후20시에 진행 예정이며, 방문한 이용객은 숲속음악회 및 자연휴양림 다채로운 체험 자연물을 이용한 “솔방울 숲속친구들 만들기” 변산반도의 특산물인 천일염에 함초, 뽕잎, 복분자를 넣어 건강에 좋은 “천일염 삼색 건강 소금 만들기”가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숲속음악회 ”를 통해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하고 알찬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건전한 휴식과 문화가 공존하는 자연휴양림으로 운영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