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피해 복구에 타 지자체 온정 이어져 강원도 자율방재단연합회 청주서 복구작업 지원 2017-07-18 디지털 뉴스부 기자 (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 기자)강원도 자율방재단연합회 회원 50여명이 호우피해를 입은 청주 영운동 일대를 찾아 피해 복구작업을 도왔다고 밝혔다. 이들은 18일 오전 11시경부터 청주 수영로 144번길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에서 비에 젖은 비품 및 쓰레기 등을 처리하고 준비해 온 소형 굴삭기를 이용해 도로 정비작업도 실시했다. 이들은 오는 19일 오후까지 영운동 일대에서 피해복구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