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특수가축협회, 장애인을 위한 토끼곰탕 후원
2017-07-21 박영길A 기자
이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한국특수가축협회 배문수 회장이 중복을 맞이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토끼곰탕을 대접했으며, “무더위에 지친 장애인들이 보양식 드시고 더욱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며 장애인들을 위로했다.
올해 새롭게 취임한 (사)한국특수가축협회 배문수 회장은 “토끼고기는 양질의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등 영양분이 풍부해 보양식으로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널리 알려지지 않아 소비 부진이 극심하다”면서“토끼고기 활성화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토끼 산업을 살리기 위해서는 토끼고기 대중화를 통한 소비 확대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사)한국특수가축협회는 특수가축의 대체육류 및 고기능성 제품을 개발해 국제경쟁력을 갖춘 특수축산업으로 육성시키는데 기여 목적으로 2002년 2월 8일 설립된 대한민국 농림수산식품부 소관의 사단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