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나기 중복맞이 행사 개최

HOT한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2017-07-21     이만호 기자
(내외뉴스=이만호 기자)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21일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의 저소득계층 300명을 모시고 중복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네일아트, 뜸/압봉, 다도/다식 등 부스 운영과 장수대학 노인자원봉사단, 신화공연예술단의 축하공연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삼계탕도 대접했다.

김항곤군수, 이완영국회의원, 배재만 군의장, 정영길도의원, 이수경도의원, 도정태군의원, 백철현군의원, 노광희군의원, 이기태 성주성당 주임신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김항곤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복지관을 보니 복지관을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들며 성주군민 한사람이라도 더 즐겁게 더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일자 새로 부임한 이한성 관장은 앞으로 복지관을 서로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쉬어 가는 나무그늘의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