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촌동자원봉사협의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2017-07-24 정병기 기자
이날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머리를 정성스럽게 손질해주며 다정한 말벗도 돼줌으로써 마음까지 따듯해지는 봉사를 실천했다.
강돌선 회장은 “매월 봉사활동 통해 웃음과 행복을 전해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촌동자원봉사협의회는 매월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목욕봉사, 이·미용봉사, 밑반찬 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