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2018-01-02 정영훈 기자
(내외뉴스=정영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일(오늘) 오전 8시,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들에게 참배했다.
문 대통령은 현충원에 도착후, 현충탑 앞에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적힌 조화를 놓았다. 이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분향, 묵념한 뒤 방명록에 "국민이 주인인 나라. 건국 백년을 준비하겠습니다"라고 작성하고 청와대로 돌아왔다.
오늘 참배는 이낙연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 18명, 방송통신위원장, 국무조정실장, 공정거래위원장 등 장관급 인사 15명, 인사혁신처장, 법제처장 등 차관급 13명과 청와대 참모진 20여명도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