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 역량강화 교육 실시
2017-07-27 디지털 뉴스부 기자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는 지난 25일부터 26일 전남 순창군 건강장수연구소에서 농촌지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른먹거리를 통한 건강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 활력화를 위한 농촌지도자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고 농촌지도자의 건강한 마인드 확립을 위해 마련됐으며, △바른먹거리 건강 강의 △영양교육과 식단체험 △내 몸 다스리기 운동 등 논산농업을 이끌어갈 건강논산지킴이 교육과 회원 간 화합과 정보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
박형식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논산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앞장서온 회원들을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 선도자로서 농업·농촌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 서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