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어르신의 쉼터(경로당) 현장 방문 실시
2017-07-27 이만호 기자
기후변화로 더위가 찾아오는 시기가 빨라지고 장기간 고온이 지속되는 등 폭염에 따른 피해가 우려돼, 성주군 관내 경로당 275개소 경로당과 독거노인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읍면담당자와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외 팀을 구성해 현장 방문에 나섰다.
또한, 7월말 현재 성주군은 275개 전체 경로당에 대해 냉방기를 보급했으며, 하절기를 맞아 전기, 가스 등 생활안전과 관련해 전수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안전한 경로당 조성에 힘쓰고 있다.
송덕만 부군수는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쉼터가 되도록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관심으로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