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석 창원시 제2부시장, 관내 대형공사장 현장 다 챙겼다

폭염 속에도 창원시 전지역 22개소 대형공사장 찾아 현장 안전점검, 근로자 애로사항 청취

2017-07-27     정병기 기자
(내외뉴스=정병기 기자) 유원석 창원시 제2부시장은 27일 북면지역 하수시설공사 등 의창구 소재 4개소 대형공사장 현장에 방문함으로써 창원시 전지역 22개소 대형공사장 현장방문 일정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유원석 제2부시장의 이번 대형사업장 현장방문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18일 의창구 지역 대형사업장 3개소를 시작으로, 21일에 성산·진해구 지역 5개소, 26일에 마산합포구·회원구 지역 10개소, 27일에 의창구 지역 4개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유원석 제2부시장은 각 대형사업장 현장 방문에서 사업추진 현황 설명을 듣고 사업장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으며, 자연재해 위험요소가 있는지 살펴보고 근로자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바쁜 일정을 마무리했다.

유원석 제2부시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공사 추진에 매진하는 현장근로자등을 격려하면서 “최근 국지성 호우 등으로 각종 사고 위험이 있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