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신동위원회 전국체전대비 환경정화활동

2017-07-28     박영길A 기자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 익산시 바르게살기신동위원회는 지난 27일 오후 오는 2018년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을 대비해 신동 대학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신동위원회 회원 20여명은 이날 신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대학로 골목길을 곳곳을 순회하며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배용기 위원장은 “바르게살기 신동위원회는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결연가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박태신 신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체전을 대비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바르게살기 신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