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표 미전 그랑팔레(Grand-Palais) 국제 전시회

한국작가 해외 문화교류 성과

2018-02-18     이세정 기자

(내외뉴스=이세정 기자) 프랑스인들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프랑스의 대표 미전 그랑팔레(Grand-Palais)에서 <Art Capital>을 2월 13일에서 2월 1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미술전에서는 해외작가 벡신스키 특별전과 '그랑팔레(Grand-Palais) 르살롱(le Salon) 데(des) 앙데팡당(Independant)' 의 입상작이 같이 전시 중이다.

본 아트 캐피탈(Art Capital)전은 프랑스와 국제 예술계의 주요 행사로 마련되었다. 아울러 예술가와 관람자 그리고 갤러리 소유자 및 컬렉터가 전시장에서 만남이 이뤄져 또 다른 문화축제를 도모하게 된다.

한국작가 역시 해외 문화교류 활동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차영, 이영희, 신혜정, 이호연 작가 등이 전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