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전문가 김창옥, 최후의 8인과 치열한 접전 펼쳐!

2017-07-31     최유진 기자
(내외뉴스=최유진 기자)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해, 최후의 8인과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강연계의 싸이’, ‘아줌마들의 엑소’로 불리며, 현재 강연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통 전문 강사’ 김창옥이 ‘1 대 100’에 첫 출연 했다. 김창옥은 “5천만 원의 상금을 타게 된다면, 아프리카 분쟁 지역 내 학교를 짓는 일에 쓰고 싶다.”고 밝히며, ‘최후의 1인’을 향한 도전을 시작했다.

이날 김창옥은 풍부한 지식을 자랑하며 막힘없이 퀴즈를 풀어나갔으며, 고단계에서는 놀라운 추리력까지 동원해 정답을 맞히는 등 ‘브레인’으로서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김창옥은 5천만 원의 상금을 눈앞에 두고 최후의 8인과 치열한 접전을 펼쳤고, 스튜디오에는 긴장감이 넘쳐흘렀다.

또한, 소통 전문가 김창옥은 이날 녹화에 참여한 아내들의 고민 해결에 적극 나서 현장에서 큰 환호를 받기도 했다.

과연 김창옥은 최후의 1인이 돼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강사 김창옥과 퀴즈 고수 100인들의 5천만 원을 향한 불꽃 튀는 경쟁은 오는 8월 1일 밤 8시 55분에 KBS 2TV ‘1 대 100’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