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의 특별한 추억은 보령중앙시장에서!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다양한 체험, 볼거리 열려
2017-08-01 디지털 뉴스부 기자
보령중앙시장상인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의 특성화와 함께 야간시간 고객 유입을 통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오후 2시와 7시에는 지역가수 공연을 비롯해 방송 댄스, 색소폰연주, 난타공연 등 신명나는 공연이 열리고, 가죽공예, 방향제·열쇠고리 만들기 등 무료 체험존 운영, 먹거리 장터, 행운권 추첨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 체험거리 가득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또 미녀가수‘김춘향’과 트로트아이돌‘전국구’, 치어리더 ‘위너스’, 각설이 ‘양재기’등 다양한 공연으로 흥을 돋울 예정이다.
김일환 상인회장은 “야간 시간에도 고객이 상시 찾아오는 전통시장으로 만들어 신명나는 지역 상권 만들기에 일조하고자 개최하게 된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는 가족과 함께 많이 참여하셔서‘불금’으로 특별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중앙시장은 지난달 22일과 23일에는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인 도심 썸머 페스티벌‘도시 樂’행사를 개최하는 등 외부 관광객의 원도심 유입을 통해 상권 활성화와 매출 증대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