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방송=정수남 기자) 우리나라 사람의 국민성 가운데 하나가 금새 달아오르고, 금새 식어 버리는 것이다. 소위 ‘냄비 근성’이라는 것인데, 이로 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국은 관련 치료제와 백신이 나오지 않는 한 국내에서는 지속될 전망이다.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0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2만 5199명, 검사진행자는 1만 7781명, 완치자는 2만 3312명, 사망자는 444명으로 각각 집계됐다.이는 코로나19 2차 대확산 직전인 8월 13일 0시 현재보다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