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이명박 정부 당시 개발된 이곳은 종합 쇼핑단지이다. 건물에 있는 식당가의 지난 주말 모습이다. 식당으로 들어가기 위한 대기자들이 거리두기를 무시한 채 앉아 있다. 패밀리레스토랑인 맨 아래 사진은 거리두기로 한 식탁 걸러 한 식탁씩 운영하다, 고객이 몰리자 은근슬쩍 거리두기를 무시하고 손님을 받았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가든파이브 광장. 매년 가을 이곳에서는 쇼핑몰 입점 업체들이 대규모 할인 행사를 펼친다. 야외 매장이나 쇼핑몰 안 매장 역시 큰 할인을 실시하면서 거리두기는 있으나마나….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서울 동대문 완구거리에 있는 한 완구점 역시 거리두기는 사라졌고, 인근 쇼핑몰 건물 승강기 앞에 사람들이 대거 몰려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송파구에 있는 한 패밀리레스토랑, 거리두기를 무시한 채 30여명의 대기자들이 앉아 있다. 반면,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한 패밀리레스토랑(2층)은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경영난으로 지난달 하순 문을 닫았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가든파이브 광장 한 켠에 주인을 따라온 듯한 개가 쓸쓸하게 주인의 전동킥보드를 지키고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