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하지 말라는 일…죽어도 해야 하는 한국, 한국인
(내외방송=정수남 기자) 한민족의 후진적인 민족성 가운데 하나가 ‘하지 말라’는 일을 ‘죽어도 하’는 것이다.이는 좋은 의미로 반골(叛骨) 기질이지만, 최근 기자의 카메라에 잡힌 모습은 후진적인 기질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653건(3255.4㏊ 소실)으로 이중 담뱃불 등 사람 실수로 발생한 산불이 58%로 집계됐다.산림청은 매년 11월부터 익년 5월을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경계근무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