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하지 말라는 일…죽어도 해야 하는 한국, 한국인
[포토] 하지 말라는 일…죽어도 해야 하는 한국, 한국인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0.10.06 06:4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성남시 금광동 주택가. 한 운전자가 ‘현관문 앞 주차 금지’ 경고를 무시하고 현관 앞에 주차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성남시 금광동 주택가. 한 운전자가 ‘현관문 앞 주차 금지’ 경고를 무시하고 현관 앞에 주차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내외방송=정수남 기자) 한민족의 후진적인 민족성 가운데 하나가 ‘하지 말라’는 일을 ‘죽어도 하’는 것이다.

이는 좋은 의미로 반골(叛骨) 기질이지만, 최근 기자의 카메라에 잡힌 모습은 후진적인 기질이다.

▲ 상기 건물 바로 옆 공터. 쓰레기 투기를 금지하는 푯말이 무색하게 쓰레기가 쌓여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상기 건물 바로 옆 공터. 쓰레기 투기를 금지하는 푯말이 무색하게 쓰레기가 쌓여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성남시 금광동에서 검단산으로 가는 등산로 입구에 시청 공원과가 산불방지를 위해 담배와 인화, 발화 물질 휴대 금지를 알리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등산로에 있는 휴식용 탁자에 담배갑이 버젓이 놓여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성남시 금광동에서 검단산으로 가는 등산로 입구에 시청 공원과가 산불방지를 위해 담배와 인화, 발화 물질 휴대 금지를 알리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등산로에 있는 휴식용 탁자에 담배갑이 버젓이 놓여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653건(3255.4㏊ 소실)으로 이중 담뱃불 등 사람 실수로 발생한 산불이 58%로 집계됐다.

산림청은 매년 11월부터 익년 5월을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경계근무에 들어간다.

▲ 성남시 단대동 단대공원 배드민턴장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시설 폐쇄 현수막이 걸렸다. 인근 주민들이 시설 바로 옆 공터에서 배드민턴을 치기 위해 낙엽 등을 쓸고 있다. 같은 동호회로 보이는 중녕 여성 3명이 공터 배즈민턴 장으로 오르고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성남시 단대동 단대공원 배드민턴장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시설 폐쇄 현수막이 걸렸다. 인근 주민들이 시설 바로 옆 공터에서 배드민턴을 치기 위해 낙엽 등을 쓸고 있다. 같은 동호회로 보이는 중녕 여성 3명이 공터 배즈민턴 장으로 오르고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관심기사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