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19와 사투 9개월…가을 단풍 ‘성큼’
[포토] 코로나19와 사투 9개월…가을 단풍 ‘성큼’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0.10.04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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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한산성 인근 검단산(해발 523.9m) 2부 능선에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남한산성 인근 검단산(해발 523.9m) 2부 능선에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남한산성 인근 검단산(해발 523.9m) 2부 능선에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남한산성 인근 검단산(해발 523.9m) 2부 능선에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내외방송=정수남 기자)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창궐과 이에 대한 대응 등으로 일상에서 여유가 사라졌지만, 가을 단풍이 성큼 다가온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기자의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다.

▲ 3부 능선에도 단풍이 찾아왔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3부 능선에도 단풍이 찾아왔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해발 490여m의 남한산성 남문 부근은 아직 푸르름을 간직하고 있다. 남옹성 보수공사가 한창이다. 옹성은 성문 앞 시설물로 모양이 항아리 같고, 성문을 공격하거나 부수는 적을 측면과 후방에서 공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해발 490여m의 남한산성 남문 부근은 아직 푸르름을 간직하고 있다. 남옹성 보수공사가 한창이다. 옹성은 성문 앞 시설물로 모양이 항아리 같고, 성문을 공격하거나 부수는 적을 측면과 후방에서 공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한편, 단풍은 최저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면 물들기 시작한다.

단풍의 시작은 정상에서 20%, 절정은 80%의 나뭇잎이 물들었을 때를 말한다. 단풍 절정은 일반적으로 시작 후 약 2주 후 나타난다.

국내 산 가운데 단풍으로 이름난 설악산의 올해 단풍은 평년보다 하루 늦은 지난달 28일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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