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장마·태풍으로 지친 심신…용봉산서 달랜다
코로나·장마·태풍으로 지친 심신…용봉산서 달랜다
  • 최은진 기자
  • 승인 2020.09.0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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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봉산 도립공원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 예산군 덕산면, 삽교읍 경계에 자리했으며, 자연 휴양림으로 이름났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용봉산 도립공원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 예산군 덕산면, 삽교읍 경계에 자리했으며, 자연 휴양림으로 이름났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내외방송=최은진 기자) 발생 9개월째를 맞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개월에 육박한 사상 최장의 장마, 장마 이후 지속된 태풍.

최근 한반도 상황이다.

▲ 용봉산은 해발 381m로 등산에 큰 부담이 없다. 이곳은 인근 덕숭산, 수암산과 함께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충남의 금강산으로 불린다. (사진= 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용봉산은 해발 381m로 등산에 큰 부담이 없다. 이곳은 인근 덕숭산, 수암산과 함께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충남의 금강산으로 불린다. (사진= 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용봉산은 해발 381m로 등산에 큰 부담이 없다. 이곳은 인근 덕숭산, 수암산과 함께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충남의 금강산으로 불린다. (사진= 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용봉산은 해발 381m로 등산에 큰 부담이 없다. 이곳은 인근 덕숭산, 수암산과 함께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충남의 금강산으로 불린다. (사진= 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모처럼 맑아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가 예보된 이번 주말, 가까운 자연을 찾아 이들 재해로 지친 심신을 달래보는 것은 어떨까?

내외방송 단독으로 이번주 가족 여행으로 최적인 충남 용봉산도립공원을 먼저 둘러봤다.

▲ 가족끼리 산에 오른 후 서부면 궁리항을 찾아 신선한 해물을 먹는 것도 용봉산을 찾는 재미다.  (사진= 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가족끼리 산에 오른 후 서부면 궁리항을 찾아 신선한 해물을 먹는 것도 용봉산을 찾는 재미다.  (사진= 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 가족끼리 산에 오른 후 인근 서부면 궁리항을 찾아 신선한 해물을 먹는 것도 용봉산을 찾는 재미다. (사진= 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가족끼리 산에 오른 후 인근 서부면 궁리항을 찾아 신선한 해물을 먹는 것도 용봉산을 찾는 재미다. (사진= 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용봉산을 현지 홍북면에서 오르면 7부 능선에 펜션이 있어 가족 나들이에 좋다. 근에 마트가 없어, 출발지에서 장을 봐서 가야한다. 펜션 예약은 필수.

자가용으로 목적지 숙소(펜션)까지 이동한 이후, 하룻밤을 지내고 일요일 아침 가족과 용봉산에 오르고 귀가하면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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