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을 여행에 ‘딱’ …팔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장 ‘부안’
[포토] 가을 여행에 ‘딱’ …팔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장 ‘부안’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0.09.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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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나들목을 나와 3분 정도 가면 해안도로 입구에 군비 3억원을 투입해 만든 김을 매는 대나무 조형이 가족을 맞는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부안나들목을 나와 3분 정도 가면 해안도로 입구에 군비 3억원을 투입해 만든 김을 매는 대나무 조형이 가족을 맞는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내외방송=정수남 기자) 전북 부안은 들판과 산, 바다가 어우러진 고장으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하다.

부안 여행은 서해안고속국도 부안나들목을 나와 서해로 뻗은 도로를 달리면서 시작된다.

내외방송이 최근 부안을 찾았다.

▲ 조형물에서 30분 정도 더 달리면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인 새만금 방조제가 나온다. 왼쪽이 간척지고, 오른쪽이 서해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조형물에서 30분 정도 더 달리면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인 새만금 방조제가 나온다. 왼쪽이 간척지고, 오른쪽이 서해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새만금에서 5분 정도 더 내려가면 격포 채석강이 있다. 파식대와 해식애로 유명하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새만금에서 5분 정도 더 내려가면 격포 채석강이 있다. 파식대와 해식애로 유명하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새만금에서 5분 정도 더 내려가면 격포 채석강이 있다. 파식대와 해식애로 유명하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봄에는 ‘마실축제’가, 가을에는 ‘곰소젓갈 발효축제’가 각각 열리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개최가 모두 취소됐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봄에는 ‘마실축제’가, 가을에는 ‘곰소젓갈 발효축제’가 각각 열리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개최가 모두 취소됐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봄에는 ‘마실축제’가, 가을에는 ‘곰소젓갈 발효축제’가 각각 열리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개최가 모두 취소됐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현재 부안 5일장은 유명무실해 졌고, 상설시장이 자리하고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현재 부안 5일장은 유명무실해 졌고, 상설시장이 자리하고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한편, 조선후기 방랑 시인 김삿갓(김병연)은 전국을 유랑하면서 산과 바다, 들이 어우려져 산해진미가 풍성한 부안을 팔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라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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