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개구이가 일품 ‘영흥도’…팔만대장경의 섬 ‘강화도’
[포토] 조개구이가 일품 ‘영흥도’…팔만대장경의 섬 ‘강화도’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0.09.1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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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때 도착했다면 수협이 운영하는 수산물시장에서 서해 갯벌 내음을 품은 모듬 조개구이를 먹는 맛이 기가 막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점심 때 도착했다면 수협이 운영하는 수산물시장에서 서해 갯벌 내음을 품은 모듬 조개구이를 먹는 맛이 기가 막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내외방송=정수남 기자) 수도권 제1 순환고속국도를 타고 가다 경기 시흥시 도리분기점을 통해 시화호에 갈 수 있다.

▲ 섬을 휘도는 도로를 따라 달리다 멈춰, 해변을 산책하는 여유를 이곳에서 즐길 수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섬을 휘도는 도로를 따라 달리다 멈춰, 해변을 산책하는 여유를 이곳에서 즐길 수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섬을 휘도는 도로를 따라 달리다 멈춰, 해변을 산책하는 여유를 이곳에서 즐길 수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시흥과 화성시를 잇는 시화방조제를 달려 대부도에서 지방도로를 잡고 선재리 섬과 영흥대교를 거치면 섬이지만, 육로로 연결돼 섬이 아닌 섬 영흥도(인천 옹진군)가 자리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이곳에는 큰 볼거리는 없지만, 해안을 따라 난 도로를 달리다 멈춰, 잠깐 잠깐 해변을 산책하는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각각 해발 156.3m인 양노봉과 국사봉도 오르는 재미도 있다.

▲ 영흥도는 섬 아닌 섬이다. 영흥대교가 섬과 육지를 연결하고 있어 서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영흥도는 섬 아닌 섬이다. 영흥대교가 섬과 육지를 연결하고 있어 서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바다가 질리면 국사봉에 올라 섬 전체를 조망하는 것도 괜찮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바다가 질리면 국사봉에 올라 섬 전체를 조망하는 것도 괜찮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영흥도를 나와 수도권 제2 순환고속국도를 타고 북상하다, 김포 대곶에서 356번 구도를 잡으면 강화도에 도착한다.

우리 역사에서 굵직한 사건이 펼쳐진 강화 역시 인천시 관할이다.

▲ 강화도 해변은 뾰족한 자갈과 모래펄로 이뤄졌다. 자칫 발을 다칠 수 있어 반드시 신을 신어야 한다. 동막해수욕장 모습.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강화도 해변은 뾰족한 자갈과 모래펄로 이뤄졌다. 자칫 발을 다칠 수 있어 반드시 신을 신어야 한다. 동막해수욕장 모습.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강화도 해변은 뾰족한 자갈과 모래펄로 이뤄졌다. 자칫 발을 다칠 수 있어 반드시 신을 신어야 한다. 동막해수욕장 모습.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강화도 해변은 뾰족한 자갈과 모래펄로 이뤄졌다. 자칫 발을 다칠 수 있어 반드시 신을 신어야 한다. 동막해수욕장 모습.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이로 인해 강화도에는 많은 유물과 유적지가 있으며, 고려시대에는 여기서 팔만대장경이 만들었다. 이후 팔만대장경은 경남 합천 해인사로 옮겨졌다.

▲ 개펄에서 노는 재미가 쏠쏠하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개펄에서 노는 재미가 쏠쏠하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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