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방송) 한국 축구 국가대표님이 오늘(3월 24일)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갖는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데뷔전이다.한국 대표팀은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이후 첫 경기로 오늘 오후 8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독일 출신의 클린스만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한 파울루 벤투 감독의 후임으로, 지난달 한국 축구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한국팀은 오늘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 이어 3월 28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르는 등, 내년 1월 카타르 아시안컵에 대비한 준비를 본격화

경기도 하남 위례신도시에 대규모 골프연습장이 들어섰다. 

성남시청 빙상부 선수들이 1일 "역량이 뛰어난 코치를 선발해 달라"며 호소문을 올렸다. 

HNM KOREA는 '골프 명의'로 잘 알려진 임진한 프로의 유튜브 채널 '임진한클라스'의 제작지원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내외방송=박세정 기자) 송파구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태국 왕립 해군 조정 경기장에서 펼쳐진 '2022 아시아 선수권 조정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15일 '내외방송'에서 보낸 자료에서 "이번 아시아선수권 조정대회에는 아시아 15개국 선수들이 참가했다"며 "송파구 조정선수단은 ▲전서영, 김민영 선수가 참여한 2인 1조 무타페어 ▲전서영, 김민영 외 타 선수단 2인이 함께 한 4인 1조 쿼드러플 스컬부문에서 각각 3위와 5위를 기록하며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말했다. 

(내외방송=박용환 기자) 온 국민이 단 하나의 기쁨에 눈물과 희망을 느꼈다.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은 H조 1위였던 포르투갈을 2:1로 꺾으며 12년 만의 16강 티켓을 따냈다.일본과 호주에 이은 아시아 출전국의 16강행으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특히 벤투 감독이 퇴장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의 마스크 투혼에도, 황희찬의 부상에도, "꿈은 이뤄졌다"

장애인 e-스포츠 활성화를 지원하는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 

(내외방송=박용환 기자) AI의 예측이 빗나간 태극전사들의 '투혼'이었다.24일 밤 10시에 킥 오프된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은 0:0 절반의 승리로 승점 1점을 획득했다.당초 전문가들은 우루과이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했고 AI는 2:0으로 우루과이가 승리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태극전사들의 정신력과 투혼은 AI의 계산 밖이었다.한국은 우루과이를 맞아 후방을 강하게 둘러싸 수비를 탄탄히 하고 볼 점유율을 높여가는 '빌드업' 전술을 펼쳤다.이에 우루과이는 전반을 한국에 끌려다니

(내외방송=정지원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브라질이 강력한 우승 후보라는 예측이 나왔다. 18일 글로벌 미디어 정보 분석 기업인 닐슨 그레이스노트(Nielsen Gracenote)에 따르면 브라질의 우승 확률은 20%, 결승전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전이 될 전망이다.

(내외방송=박세정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하 2023 아시안컵)'의 대한민국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방탄소년단이 2023 아시안컵 유치를 응원해 줘서 막바지 유치 경쟁에 더욱 힘이 실리는 것 같다"며 13일 밝혔다.

(내외방송=이양호 기자) 4일은 '태권도의 날'이다.태권도의 날은 2000년 태권도가 호주 시드니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1994년 9월4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일을 기념하기 위해 2008년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이를 기념해 문화체육관광부가 태권도진흥재단,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등과 함께 이날 오전 11시 태권도원에서 '다시 비상하라. 태권도'라는 주제로 태권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이날 기념식은 미동초등학교 태권

(내외방송=박세정 기자) 여야가 30일 22년만에 화합 친선축구대회를 개최한다. 

(내외방송=경북 허명구 기자)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지난 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6일간 일정으로 70사대 전자표적시스템을 갖춘 '포항실내사격장'에서 '2022년 1차 하계합숙훈련'에 돌입했다.

(내외방송=경북 허명구 기자) '2022년 동암선생 추모 포항시장배 경북유도선수권대회'가 10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유도회 및 포항시유도회의 주최·주관으로 경북 내 초·중·고 학생 및 생활체육동호인, 일반부 선수, 임원 등 약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됐다.

(내외방송=정지원 기자) UNIST 조정부가 지난 23~24일 충남 예당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전국 대학조정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UNIST는 26일 '내외방송'에 보낸 자료에서 "지난 6월 개최된 '제48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 종합우승에 이은 올해 두 번째 낭보"라고 밝혔다.

(내외방송=박세정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26·울버햄프턴) 선수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아병동을 방문해 투병 중인 환아들과 가족들을 위로했다. 13일 안암병원에 따르면 황희찬 선수는 2022-23 시즌 준비 돌입을 위해 영국으로 출국하기 전 병원 소아병동을 찾아 어린이 꿈 교실 및 소아병동 내 각 병실을 찾아다니며 환아들의 이름을 적고 직접 사인한 축구공을 전달하면서 위문 활동을 진행했다.

(내외방송=김승섭 기자) IT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전용 골프 휴양리조트 및 연구단지 조성이 눈앞에 다가왔다. 

(내외방송=경북 허명구 기자) 18일부터 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모터사이클 크로스컨트리 챔피언십 대회'가 열린다.경북 청송군은 이날부터 19일까지 파천면 옹점리 하천과 청송읍 태행산 산악모터사이클 코스에서 2022 청송모터사이클 크로스컨트리 챔피언십 대회가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사단법인 한국엔듀로연합회가 주최하고 청송군체육회, 청송모터스포츠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동호인 700여명이 참가해 8개 클래스로 나눠 개인전을 펼친다.개막 하루 전인 이날 오후 4시에는 달기약수탕 주차장에서 엔듀로크로스 이벤트

(내외방송=정지원 기자) '눈 없는 나라 동계스포츠 청소년 선수 전지훈련 발대식'이 오늘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강원도, 2018평창기념재단(이하 재단)은 30일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이 발대식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내외방송=최유진 기자) 천혜의 자연을 품은 울산 진하해수욕장에서 서핑·패들보드 무료 체험교실이 열린다. 울산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한 달간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일원에서 '서핑·패들보드(SUP: Stand up paddle board) 무료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