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을 수락산이 부른다
[포토] 가을 수락산이 부른다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0.09.0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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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의 산새는 물이 흐르는 모양이다. 산을 오르면서 기암괴석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내외방송=정수남 기자) 수락산(水落山)은 서울시 노원구와 경기도 의정부시, 남양주시 별내면에서 접근 가능하다.

수락산은 이름 그대로 물이 떨어지는 형태의 산새를 자랑한다. 산을 오르면서 인근 산등성에 있는 암벽을 보면, 물이 흐른 자국이 선명하다.

▲ 가을 수락산은 사철 푸른 소나무 등 상록수와 곱게 단풍이 든 활엽수가 공존한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일반적으로 서울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이나 종점인 장암역에서 내려 수락산을 많이 오른다.

수락산 역에서 오를 경우 등산로는 상대적으로 짧지만, 가파르고 깔딱고개를 지나면 바위로 된 험로다.

반면, 장암역에서 내려 오르면 경사가 완만하면서 도중에 기차바위를 오르는 재미가 있지만, 시간이 다소 걸린다.

▲ (위부터)해발 637미터의 주봉을 오르는 등산로가 반질반질하다. 통상 인근 봉우리에서 가장 높은 곳을 주봉이라 하고, 이곳에는 태극기 게양돼 있다. 이로 인해 국기봉이라고도 한다. 국기봉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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