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장마 끝나자, 가을(?)…벼가 고개 숙이고
[포토] 장마 끝나자, 가을(?)…벼가 고개 숙이고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0.08.1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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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일 입추가 지나고, 75주년 광복절과 말복이 겹친 15일 휴가 차량들로 중부고속국도 동서울요금소부터 대소분기점까지 80㎞ 구간에서 가다서다를 반복했다. 이날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서는 최고 300㎜의 폭우가 쏟아졌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7일 입추가 지나고, 75주년 광복절과 말복이 겹친 15일 휴가 차량들로 중부고속국도 동서울요금소부터 대소분기점까지 80㎞ 구간에서 가다서다를 반복했다. 이날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서는 최고 300㎜의 폭우가 쏟아졌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내외방송=정수남 기자) 16일로 사상 최장인 54일간의 장마가 끝난다. 장마가 끝나자 마자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기상청은 이날 곳에 따라 비가 다소 내리겠지만, 6월 24일 시작된 장마가 공식적으로 끝날 것이라고 예보했다.

15일 기자의 휴대폰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다.

▲ 대소분기점을 지나면서부터는 비가 그치고 차량 정체가 풀렸다. 충북 음성 들판에는 벼가 고개를 숙이면서 누렇게 익어 가고 있다. 늦은 오후 청주 나들목으로 가면서 노을이 잡혔다. 이날 청주의 날씨는 맑았으며, 낮최고 기온이 33도로 무더웠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대소분기점을 지나면서부터는 비가 그치고 차량 정체가 풀렸다. 충북 음성 들판에는 벼가 고개를 숙이면서 누렇게 익어 가고 있다. 늦은 오후 청주 나들목으로 가면서 노을이 잡혔다. 이날 청주의 날씨는 맑았으며, 낮최고 기온이 33도로 무더웠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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