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교문, 8개월 만에 ‘활짝’ 열렸지만…
[포토] 교문, 8개월 만에 ‘활짝’ 열렸지만…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0.10.02 04: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올해 2월부터 코로나19가 국내에 크게 번지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내 학교들은 교문을 굳게 닫았다. 2월 성남시 중원구 상원초 모습.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올해 2월부터 코로나19가 국내에 크게 번지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내 학교들은 교문을 굳게 닫았다. 2월 성남시 중원구 상원초 모습.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내외방송=정수남 기자) 국내 초중고는 운동 등 여가 활동을 위해 학교 주변 주민에게 운동장을 상시 개방한다. 아울러 이들 학교는 추석과 설 명절에는 운동장을 주차장으로 제공한다.

다만, 올해 2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에 크게 번지자, 이들 학교는 교문을 굳게 닫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다.

30일 오랜만에 이들 학교가 교문을 열었다. 1일 추석을 맞아 학교 인근에 사는 가족과 친지를 방문한 사람들을 위해 운동장을 주차장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다.

다만, 코로나19 정국이라 평년보다 주차 차량은 30% 수준에 그쳤다.

▲ 성남시 중원구 중부초등학교 1일 아침 모습이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관심기사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