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안철수, 천안함 전우회가 주최한 "772RUN 언택트 마라톤" 참여
(내외방송=이상현 기자) 1일 안철수 대표가 천안함 전우회가 국군의 날을 기념하며 주최한 "772RUN 마라톤"에 참석해 번호를 달고 있다. 772 숫자는 2010년 3월 26일 21시 22분, 백령도 남방 2.5 km 지점에서 경계작전 임무를 수행하던 중 격침된 PCC-772 천안함을 기억하기 위해 사용한 숫자다.안철수 대표는 해군장교로 군복무를 했었고, 안 대표의 딸 안설희씨는 마라톤광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