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천안함 전우회가 국군의 날을 기념하며 주최한 "772RUN 언택트 마라톤"에 참석해 번호를 달고 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9 전쟁기념관. 2021.10.01. (사진=이상현 기자)
(내외방송=이상현 기자) 1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천안함 전우회가 국군의 날을 기념하며 주최한 "772RUN 언택트마라톤"에 참석해 번호를 달고 있다. 772 숫자는 2010년 3월 26일 21시 22분, 백령도 남방 2.5 km 지점에서 경계작전 임무를 수행하던 중 격침된 PCC-772 천안함을 기억하기 위해 사용한 숫자다.
안 대표는 해군장교로 군 복무를 했었고, 안 대표의 딸 안설희씨는 마라톤광으로 알려져있다.
▲ 안철수 대표가 언론과 인터뷰를 하면서 천안함 모자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안함 모자의 판매수익은 천안함 유족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9 전쟁기념관. 2021.10.01. (사진=이상현 기자)
▲ 마라톤을 시작하는 안철수 대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9 전쟁기념관. 2021.10.01. (사진=이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