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야음을 틈타…기업들, 위법 천지
(내외방송=정수남 기자) 어둠은 우리의 시야를 가려준다. 사람들은 어둠에서 상대적으로 용감해진다. 사건과 사고가 주로 밤에 일어나는 이유이다.1990년대 중후반 한 공중파 방송이 야밤 차량과 보행자가 없는 도로에서 자동차 정지선을 지키는 운전자에게 포상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그만큼 밤에는 법규를 어기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뜻이다.밤에도 법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기자의 휴대폰 카메라에 매일 밤 용감해지는 기업들의 차량이 최근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