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료식에서는 전국 귀농운동본부 생태 귀농학교 이병철 교장의 ‘귀농을 꿈꾸는 이에게’라는 주제의 강의를 끝으로 총 22명의 교육생 중 20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생태귀농학교 참여한 한 교육생들은 “4박 5일 동안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우면서 간접적으로 농촌체험을 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곡성군으로 귀농해 자리를 잡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곡성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군은 자연속의 가족마을 곡성이 진정한 생의 의미와 생태적 삶을 기대할 수 있는 최적지임을 안내하고, 큰 꿈을 품고 새로운 삶으로 향하는 첫걸음을 곡성군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인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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