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태극기 200여개 전달식 가져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보성군 미력면은 국기 선양을 통해 국가발전을 위한 국민적 역량을 하나로 결집시키고 주민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태극기 사랑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1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자유총연맹 보성군지회 협조로 각 마을 대표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용 태극기 세트 200여개를 마련해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마을 대표들은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나라사랑 태극기 게양 운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하면서, 각 마을회관에 게시된 태극기를 일제 점검해 훼손된 태극기를 교체하기로 하는 등 나라사랑, 지역사랑을 위해 적극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조계돈 면장은 “태극기를 통해 하나 되는 대한민국 되길 희망하며 지역민들이 화합과 단결을 통해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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