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육아원은 김해시 대동면에 위치하며 기아, 미아 고아, 가정해체 및 피학대아동들의 건전한 보호와 양육을 위한 생활시설로서 1954년에 설립된 이래로 현재까지 아동들을 보호 육성해오고 있으며, 현재 31명의 아동들이 재원하고 있다
올 설날에도 김해시 소재 ‘은송의 집’과 ‘방주원에 200만원 가량의 물품을 구매해 전달하고, 올해 제95회 김해시 꿈나무 어린이날 행사을 맞이해 렛츠런파크입장권 2,000매(4백만원)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지역나눔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
자칫 복지 사각지대로 관심밖으로 벗어날 수 있는 요보호아동들에 기업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은 아동들의 건전한 사회인으로의 성장에 든든한 토양이 돼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보다 많은 기업의 참여 또한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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