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박재현 기자) 국립서울현충원은 26일 ‘현충원 지킴이’와 ‘자원봉사해설사’로 구성된 ‘현충원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한다.
발대식 행사는 오후 2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김윤석 현충원장 주관으로 진행되며, ‘현충원 지킴이’와 ‘자원봉사해설사’ 등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현충원 지킴이’는 기초질서 확립, 차량 질서유지, 환경 정화 등의 활동을 하며, ‘자원봉사 해설사’는 현충원을 방문하는 개인 및 소규모 단체를 대상으로 주요 묘역 해설 등 건전한 참배분위기 조성과 나라사랑정신 함양을 위한 활동을 한다.
국립서울현충원은 자원봉사자들의 봉사활동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고,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호국추모공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