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정다연 기자) 배우 박연수(40)와 딸 송지아(12)가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계약 제의를 받았던 사실을 밝힌다.
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배우 박연수와 딸 송지아, 코미디언 정주리, 이국주, 배우 강예빈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앞선 촬영에서는 송지아의 화보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화보 속 송지아는 과거 아빠 송종국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을 때보다 성숙한 분위기를 풍겼으며, 가수 겸 배우 배수지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이를 본 MC 유재석이 감탄하자 박연수는 "보정을 한 것도 아닌 그냥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아의 화보가 공개된 후 대형 기획사에서 연락이 많이 왔다"면서 "JYP엔터테인먼트에서는 미팅도 아니고 계약을 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송지아는 청초하게 나온 화보 사진의 비결을 비롯해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계약 제의를 받은 소감과 자신의 선택을 털어놨다고 알려져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송지아는 그룹 셀럽파이브, 트와이스(TWICE), 있지(ITZY)의 노래에 맞춰 화려한 춤 실력을 뽐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밤 11시 방송.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