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이연숙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쓰리(THREE) 코스메틱’이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지난 4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이후 2번째로 팝업스토어를 오픈,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6일간(7월 29일 정기 휴점) 운영되며,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 화장품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쓰리(THREE)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쓰리(THREE) 제품을 구매하기 어려웠던 고객들을 위해,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베스트셀러 제품인 ‘THREE 클렌징 오일’ 샘플을 제공하고, 신규 회원가입 시 쓰리(THREE)의 베스트 라인 5종 키트를 증정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또한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 세트를 한정 수량 판매한다. 밸런싱라인, THREE라인, 에이밍라인 등 스킨케어 라인의 대표 제품을 구매할 경우, 라인업의 나머지 제품을 키트로 제공한다. THREE 밸런싱 로션을 구매할 경우 THREE 밸런싱 클렌징 오일, 밸런싱 에멀젼, 밸런싱 크림을 키트로 제공하는 등 전 제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해당 라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트를 구성했다. 제품 구매 고객을 위한 푸짐한 사은품도 준비했다.

쓰리(THREE) 마케팅 담당자는 “한 번의 팝업스토어로 아쉬워하던 팬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결정하게 됐다. 하반기부터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연숙 기자 on@nw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