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메시 전설, 계속된다! ▷항암제 효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내외방송 뉴스]▷메시 전설, 계속된다! ▷항암제 효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 정지원 아나운서
  • 승인 2022.12.1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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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전설, 계속된다!
▷항암제 효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내외방송=정지원 아나운서/ 편집 박종찬 PD)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빠른 뉴스, 확실한 정보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1. 메시 전설, 계속된다!

스포츠뉴스입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가 우승을 차지하며 리오넬 메시 또한 전설이 됐습니다.

오늘 새벽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월드컵 결승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4대 2로 아르헨티나가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아르헨티나는 36년 만에 월드컵 정상을 차지했고, 월드컵에서 단독으로 3번 우승한 국가가 됐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전반전 23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린 메시는 앙헬 디 마리아의 추가골 이후 멀티골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7골 3도움을 기록한 메시는 최우수 선수에게 수상하는 골든볼을 품에 안았습니다.

메시는 월드컵 우승 후 인터뷰에서 "평생 원했던 트로피고, 어릴 때부터 꿈이었다"며 "이젠 우승을 즐길 때"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르헨티나 대표팀 은퇴는 없다"고 하면서 "세계 챔피언으로서 경기에 뛰는 경험을 이어가고 싶다"고 의지를 보였습니다.

2006년 독일월드컵을 시작으로 총 5번 월드컵에 출전한 메시는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엄청난 기량을 보였습니다.

이로써 메시는 '당대 최고'를 뜻하는 'GOAT' 논쟁 마침표를 찍으며 축구 전설임을 입증했습니다.

 

 

2. 항암제 효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암 환자별로 '맞춤형 항암제 효과'를 미리 알 수 있습니다.

울산과학기술원이 오늘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공동 연구팀은 유전체 등 다양한 데이터를 동시 분석해 종합적으로 질병을 진단하고 예측하는 기술을 활용해 '환자 맞춤형 항암제 반응성 예측을 위한 기계학습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연구팀은 암세포 집단과 유전자를 연결해 항암제 반응성과 유전자 변이, 단백질 상호작용 등에 대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이 정보를 인공지능 기법으로 학습시켜 환자 맞춤형 항암제 효능을 도출하는 원리입니다.

이렇게 개발된 모델은 실제로 93%의 정확도를 보여 향후 암 환자에게 적합한 약물 후보를 제안하면서도 맞춤 치료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클로징]

최근 감기와 결막염이 동시에 유행한다고 합니다.

유행성 결막염은 '눈의 감기'라고 불리는 만큼 면역력이 떨어지면 찾아올 수 있는데요.

감기도, 결막염도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낫고,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까요.

지친 몸과 마음을 풀어주시는 거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내외방송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정지원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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