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끄루세 탱고' 첫 내한공연 2월 26일 아트홀맥에서
(서울=내외방송) 탱고의 본고장인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탱고쇼 '엘 끄루세 탱고'의 오리지널 첫 내한공연이 26일 오후 3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단 한 번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탱고 챔피언인 '바네사 비샬바'와 '파쿤도 피녜로'외에 30명의 정상급 댄서들이 아르헨티나 탱고의 아름다움과 독특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엘 끄루세 탱고'는 지난 2013년에 창립된 인터내셔널 댄스 컴퍼니로, 스테이지 탱고와 살롱 탱고를 결합한 혁신적인 탱고 스타일을 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첫 내한 공연에서는 한국의 전문 탱고 댄서 17명이 함께 무대에 올라 한국의 탱고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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