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은 아리아합주단의 식전 클래식기타 연주를 시작으로 무더운 여름밤을 날려줄 여성회관 재능기부봉사단의 시원한 본공연이 펼쳐진다. 다이어트댄스반(지도강사 김영이), 우리소리반(지도강사 박경숙), 오카리나반(지도강사 김나연), 실버댄스반(지도강사 문숙), 기타반(지도강사 강상순), 한국무용반(지도강사 김용미), 여성합창단(지도강사 이용환), 볼륨댄스반(지도강사 강영순)등 8개 반의 무대가 이어져 볼거리 많은 공연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배산체육공원의 이용객이 가장 많은 시간대에 공연을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이 시민들의 무더위를 씻어주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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