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 나눠주며 에너지 절약 참여 홍보
(내외뉴스=이만호 기자) 효령면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는 18일 오전 10시 30분 효령면소재지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상가를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은 왕래하는 시민과 주변상점, 공공기관 사무실을 대상으로 냉방 온도 26∼28도 유지, 문 열고 에어컨 사용금지 등 여름철 에너지절약 사항 등을 안내했으며 에너지절약 부채 200여개를 제작해 전달하면서 자율적인 에너지절약 참여를 호소했다.
행사에 함께한 박연덕 효령면장은 행사에 참가한 회원들을 격려하면서 “비단 여름철 뿐만아니라 연중 에너지 절약을 통해 자원부족국가에서 에너지절약의 생활화를 통해 더욱 살기 좋은 군위 만들기에 동참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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