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석 제2부시장은 18일 창원컨벤션센터 증축공사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의창구 지역내 대형공사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현장방문은 여름 장마철을 맞아 사업장 안전관리 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폭염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업장내 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오는 8월까지 현장방문을 계속 추진해 여름철 다소 느슨해 질 수 있는 사업장 안전관리 및 애로사항 등 문제점을 조기에 해소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원석 제2부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담당 부서장으로부터 사업추진 경과보고를 들은 후, 주요문제점에 대해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고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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