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리 단독콘서트 'SO FAR 2 GO, 오는 12월 9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 공연
(내외뉴스=최준혁 기자) 고양문화재단이 오는 12월 9일 7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 단독 콘서트
현재 뮤지컬 '나폴레옹'과 '헤드윅', JTBC '팬텀싱어2' 등 다양한 활동으로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는 1995년 브로드웨이 '미스사이공'의 ‘투이’역으로 데뷔한 후 수많은 작품을 거쳐 2006년 한국어 버전 '미스사이공'의 ‘크리스’로 한국 팬들에게 소개됐다.
이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지저스’로 실력 있는 뮤지컬 배우로 각인됐고, '노트르담 드 파리'의 ‘그랭그와르’와 같은 다양한 작품으로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고양공연은
고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고양아람누리 10주년 기념으로 뮤지컬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한 마이클 리 단독 콘서트”라고 전하며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혹은 한 때 꿈꿨던 사람들은 물론 뮤지컬을 처음 접하는 관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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