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는 11개 권역 30개 읍면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추진하고 있다.
성정2동은 지난 2월 복지허브화가 신속하게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한 선도지역(전국 35개 지자체 중 36개 읍면동)중 하나다.
이번 탐방과정은 성정2동에서 민관협력을 통해 다양하게 실시되고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모델을 후발지역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강미향 금산군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팀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다양한 민관협력사례를 공유하고 금산군 현장에서 복지허브화가 안착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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