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녹차센터, 내달 말일 준공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 보성군이 해수와 녹차를 이용해 힐링과 휴양이 가능한 '해수녹차센터' 건립을 앞두고 있다.
총 170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6년 12월 착공하여 지상 3층, 연면적 4,422㎡로 현재 운영중인 해수녹차탕의 2배 이상 규모로 5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1층에 조성될 뷰티테라피와 특산품판매장 위탁운영을 위한 입점자는 이달 중순 모집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해수녹차센터는 건강과 치유기능을 갖춘 차별화된 공간 구성으로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관광인프라 및 율포종합휴양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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