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관내 50여개 마을 및 기관·사회단체 100여명이 참여해 지난달 집중호우로 신계저수지 인근에 유입된 쓰레기를 집중수거하고 그 일대 환경 정비에 나섰으며 각 마을별 마을안길·공터 등을 청소했다.
이종찬 이월면장은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인해 여기저기 쌓인 쓰레기를 수거해 본래의 깨끗한 화풍이월로 만들려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저수지 인근에서 오염원이 유입되지 않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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