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갈등으로 치닫는 우리사회 갈등과 분열 극복에 앞장서겠다
오는 10월 10일~14일, 아리랑글로벌축제에 대한 관심도 당부
오는 10월 10일~14일, 아리랑글로벌축제에 대한 관심도 당부
(내외방송=심해중 촬영기자) 좌우, 진보와 보수 등 극단적 갈등으로 치닫는 우리사회의 분열을 극복하기 위해 설립된 (사)국민화합 이영수 신임 이사장이 내외방송을 통해 단체를 소개하고 활동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사)국민화합은 우리 국민들간 갈라진 생각과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정관계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단체다. 특히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고문으로 여러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이영수 이사장은 "정부와 정치권에서 국민의 화합이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할 과제로 인식하고 있어 기대를 갖고 응원해 주고 있다"며, "국민이 화합해야 정치가 안정될 수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 밖에도 이영수 이사장은 자신이 직접 이끌고 있는 비영리단체 '아리랑글로벌포럼'에 대한 소개와 오는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미국 LA 오렌지카운티에서 예정된 '아리랑글로벌축제'에 대한 관심도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터뷰 : 정지원 아나운서
촬영 및 편집 : 심해중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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