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콘진,‘인천공항 SKY FESTIVAL’에서 평창올림픽 홍보 이벤트 진행

올해로 14회를 맞는 SKY FESTIVAL은 크로스오버 콘서트와 K팝 콘서트를 테마로 열리며, 매년 3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야외 음악축제이다. 올해는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인 소프라노 조수미를 비롯해 나윤선, 워너원, B1A4 등 정상급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한콘진은 이번 행사에서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동계 스포츠 체험부스 ▲초대형 포토존 등을 운영하고 평창 올림픽을 적극 홍보한다. 동계 스포츠 체험부스에서는 봅슬레이, 스키점프, 휠체어 컬링 등 동계올림픽 종목과 동계패럴림픽 종목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에게는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네임택, 타투 스티커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강만석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인 SKY FESTIVAL에서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평창올림픽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세계적인 축제의 장이 될 평창올림픽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평창올림픽 홈페이지(www.PyeongChang2018.com) 또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yeongChang2018), 인스타그램(@pyeongchang2018)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콘진은 이번 행사를 비롯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K-Pop 콘서트 및 뮤직 페스티벌 등에서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홍보 활동을 적극 펼친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