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최유진 기자) SBS ‘좋은 아침’ 수요일N스타일은 청명한 가을을 맞아 오는 6일 방송부터 ‘업그레이드 리포팅 쇼！’로 새롭게 단장한다. ‘업그레이드 리포팅쇼！’는 지금 가장 뜨거운 이슈를 화두로 삼아 시청자가 꼭 알아야 하는 고급 정보를 세 명의 진행자가 세 가지 시선, 새로운 시각으로 전달한다.

내일 방송되는 ‘업그레이드 리포팅쇼！’는 ‘젊어지는 법’을 주제로 트렌드, 건강, 음식 정보를 소개한다. 세 진행자는 각자의 전문가들과 찰떡 호흡을 맞추며 청춘으로 돌아갈 수 있는 비법을 전한다.

트렌드를 짚어주는 남자, ‘트.짚.남’ 박찬민 아나운서가 준비한 것은 가장 먼저 노화를 느낄 수 있는 ‘피부’를 가꿔주는 다양한 팩이다. 최근 인기가 많다는 1일 1팩부터, 물로 씻을 필요 없이 자석만 갖다 대도 모공의 노폐물까지 빨아들이는 자석 팩 등 신기한 팩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피현정 뷰티 디렉터는 평소 가장 즐겨 하는 팩을 한 채로 나왔다고 밝혔는데 얼굴에는 팩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보이지 않는 팩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어 건강을 전해주는 남자 최기환 아나운서는 피부 나이 도둑, ‘주름살’을 잡는 비법을 소개했다. 마스터 임이석 피부과 전문의는 똑같아 보이는 주름도 차이가 있고 원인도 다양하다고 밝혔다. 이날은 피부 진단기를 통해 현재의 피부 나이와 미래의 주름 진단을 진행해, 평소 ‘20대 피부’라고 주장하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피부 나이가 전격 공개됐다. 또한 위팔 안쪽에 주름이 많은 여성이 ‘ooo 질환’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져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김지연 아나운서와 김윤희 한의사는 비만, 치매, 암까지 유발하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 ‘독소’를 없애 미모는 물론 건강까지 지켜주는 식재료를 소개했다. 별별 요리 좀 하는 여자 ‘별.주.부’라고 자신을 소개한 김지연 아나운서가 준비한 해독 음식은 스튜디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는데, 바로 모링가 가루를 활용한 수육과 쌈장이었다. 지방을 분해해주고 혈액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 활성산소는 물론 맛까지 잡는 특급 레시피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세 명의 진행자와 마스터들이 전하는 ‘업그레이드 리포팅쇼！: 내 청춘을 돌려다오！ 젊어지는 법’ 편은 오는 6일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