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당직의료기관·약국을 인터넷 포털,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
(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 통영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응급환자와 일반환자의 진료공백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 진료에 대비해 총 215개소(의료기관 156개소, 휴일지킴이약국 59개소)를 일정별로 지정·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 3개소(새통영병원, e좋은병원, 통영세계로병원)는 24시간 응급환자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도서 3개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의 권역별 지정근무로 도서주민 진료공백을 최소화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중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사전에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현황을 확인한 후 이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