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내일로 홍보단 100명에 청정관광도시의 이미지 적극 알려
이날 안동시는 발대식과 명동거리 홍보 캠페인에서 세계유산 도시이자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이 있는 청정관광도시의 이미지를 대내외 알린다.
서울 일정을 마친 후 안동 관광 홍보단으로 참여한 대학생들은 안동시에서 계획한 첫째 날 안동 팸투어로 안동한지 체험과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을 재미있는 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관람하게 된다. 야간에는 안동 구시장 찜닭골목에 저녁 식사 후 월영교 야경을 구경하고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보내면서 청정관광도시 안동의 진면목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갖는다.
안동 관광을 하면서 내일로 젊은 대학생 홍보단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안동 관광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이들에게 주어진 미션에 따른 결과물(UCC, 이용 후기, 사진 등)에 대해서는 다양한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홍보단 발대식에 참가한 1,000명의 내일로 젊은 대학생들 가운데 100여 명이 안동의 관광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면 내일로 기차 여행에 안동이 최적의 여행 도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전통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하면서 이를 젊은 세대의 감각에도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접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젊음이 가득한 도시 안동에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으며, 언제든지 오면 안동만의 맛, 멋과 다양한 흥이 넘쳐나는 관광도시를 느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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