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의 음악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인문학 강좌
(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 기자) 은평문화재단은 상주예술단체 정가악회와 함께 렉쳐콘서트 <마음으로 듣는 음악, 풍류>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은평문화예술회관과 정가악회의 ‘2017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렉쳐콘서트는 오는 14일 저녁 7시30분 금성당 샤머니즘박물관(진관동), 7월28일(금) 10시30분 은평마을예술창작소 별별곳간(갈현동)에서 선착순 30명으로(전화예약) 티켓은 무료이며 러닝타임은 90분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담당부서 은평문화재단(351-3736) 10∼16시까지 전화하면 된다.
은평문화예술회관과 정가악회는 본 사업으로 2017년 하반기를 풍성하게 채워갈 예정이다. 7월 은평구의 문화 예술 향유를 위한 인문학 강좌 <렉쳐콘서트-마음으로 듣는 음악, 풍류>를 시작으로 추후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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