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어면민 복지의 전당으로 기대

기존의 율어면 종합복지관은 23년전에 지어져 건물이 시설노후와 면적이 협소해 많은 면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2016년 영산강유역환경청 특별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그해 9월에 착공, 총사업비 19억 2천만원을 들여 4,149㎡ 부지에 연면적 877.16㎡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이용부 군수는 “수변구역으로 묶여 각종 행위제한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율어면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복지 욕구를 충족시켜 줄 공간이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잘 애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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